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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누구인가?

by 리골정 2023. 1. 4.

내가 좋아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 (Elon Musk)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중 한명이며 전기차 회사 테슬라는 물론 스페이스X , 솔라시티 까지 설립하여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있다. 그런 그가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하였는데 바로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를 통해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국제우주정거장 ISS 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2024년 11월 달 착륙선 발사 이후 2026년 화성탐사계획도 준비중이라는데 정말 대단한것 같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일론 머스크 ! 어릴 적부터 공상과학 소설을 즐겨 읽었다. 상상만으로도 짜릿했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현실판 SF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곤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 에 대해 알게 되었고 팬이 되었다. 우선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혁신가로 꼽힌다. 페이팔 공동창업자이자 로켓 제조업체 스페이스X 의 CEO 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 업체 솔라시티 와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 도 운영하고 있다. 이쯤 되면 도대체 못하는 게 뭔지 궁금할 정도다. 아무튼 이러한 업적 덕분에 2018년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참고로 2위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이고 3위는 빌 게이츠 라고 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그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그는 괴짜 천재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소박한 면모가 있다. 전용기와 고급 스포츠카 대신 일반 비행기에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닌다. 심지어 집도 평범한 주택인데 차고엔 직접 개조한 경비행기가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인간미가 넘친다. 직원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친근하게 대한다. 그러면서도 업무 능력만큼은 확실하게 평가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부왕이라는 별명답게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빈민촌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가 하면 뇌종양 연구재단 지원금으로 5억 달러를 쾌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환경운동 및 동물보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참으로 존경스럽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일론 머스크는 알면 알수록 진국인 남자다. 그렇기에 나 역시 그의 열혈 팬으로서 늘 응원하겠다.

 

 

일론머스크 명언 모음집

일론머스크 그는 기존 업계 질서를 뒤흔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페이팔 공동 창업 후 회사를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억만장자가 된 뒤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 와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논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주목할만한 인물임엔 틀림없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일론 머스크 의 어록들은 무엇이 있을까?

1. “내가 만약 화성에 도시를 건설한다면 그곳은 반드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어야 한다.”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하며

2. “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태어났다.” -테슬라 로드스터 출시 행사에서

3. “성공하려면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한다.”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직후

4. “실패해도 괜찮다. 빨리 실패하고 많이 실패하라.” -실리콘밸리포럼 기조연설에서

5. “인류 문명의 다음 단계는 행성 간 여행이다.” -뉴럴링크 기술 시연회에서

6. “인공지능(AI) 은 인류 최후의 발명품이 될 것이다.” -테크크런치 주최 콘퍼런스에서

7. “인간은 AI 를 통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AI 에 의해 지배당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8. “앞으로 모든 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오토모티브 뉴스 컨퍼런스에서

9. “사람들은 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일자리를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기계가 우리 직업을 빼앗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10. “미래 세대는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누릴 수 없을지 모른다.”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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