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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70세 인턴 30세 CEO 영화 (The Intern, 2015)

by 리골정 2022. 6. 15.

The Intern, 2015

 

1.  줄거리 

인턴으로 생각하면 다들 젊은 인턴을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전화번호부 출판사 부사장 출신이 IT 플랫폼 인턴으로 출근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줄스 오스틴 (앤 해서웨이)는 ATF의 창업자이자 CEO입니다. 어느 날 부엌에서 떠오른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하여서 큰 성공을 거둔 젊은 CEO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사업이 대박이 치면서 그의 성격에서 싫어하는 것은 시간 낭비와 대화할 때 눈 깜빡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의 스케줄은 정말로 바쁩니다. 분 단위로 일정을 짜면서 그마저도 매번 밀리게 됩니다. 사업이 잘되면서 남편은 전적으로 가정을 맡아주었습니다. 남편 덕분에 그녀는 일에 더욱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서 크게 성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것처럼 그 이유는 투자자들이 젊은 CEO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 이였습니다. 투자자가 원하는 전문 경영인을 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직속으로 들어온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이 들어오게 되면서 그녀 또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전화번호부 출판사에서 잘 나가는 부사장까지 지냈습니다. 은퇴 후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면서 가끔 손자를 보러 다니는 무료한 생활을 지내면서 우연히 시니어 인턴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토리는 면접관들을 감동을 주기 충분하였습니다. 벤은 AFT의 시니어 인턴으로 출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줄스 오스틴의 직속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모두의 위로에도 로버트 드 니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하게 찾아서 해냈습니다. 그렇게 줄스의 멘토가 되게 됩니다. 극 중 벤은 상당히 개방된 마인드의 소유자였습니다. 요즘 말하는 나이 든 사람들은 꼰대라는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시니어 인턴에 대해서 기대가 없었던 줄스 오스틴의 마음까지 열게 하는 아주 따뜻한 인턴이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이가 어린 CEO를 무시하지 않고 공감을 하면서 그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면은 인턴이었습니다. 

오히려 꼰대는 CEO 줄스 였던거 같습니다. 1분 1초가 아깝게 일하지만, 가족과 회사를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 이야기. 줄스를 존경한다는 말하는 벤 그녀는 자신이 대단하지 않다 말한다. 그저 타깃을 정하고, 니즈를 간파했다는 말을 굉장히 쉽게 말합니다. 

그리고 벤이 여기서 결론을 내준다. 자신은 그런 점에서 당신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줄스는 자신이 전문경영인을 고용하면서 조금 더 가정에 집중하게 된다면 바람을 피운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지 고민됩니다. 그렇게 인턴 벤은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다가 말합니다. 남편이 바람피워서가 아니라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을 줄스라고 합니다. 이렇게 줄스는 전문경영인 고용을 철회합니다. 

 

2. 인턴 비하인드 

기존 캐스팅 배우로 티나 페이 와 마이클 케인이 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캐스팅이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극중 젊은 창업자인 줄스를 연기하기 위해서 내스티 갤 대표였던 소피아 아모루소를 자주 만나며 그녀에게 조언을 들으며 줄스의 역할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또한 앤 해서웨이는 실제로도 로버트 드 니로의 열정적인 팬이라고 합니다. 

인턴이 개봉 했을 당시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6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에서도 상당한 흥행을 였습니다. 이 작품은 아시아권에서 주로 흥행을 성곡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하는데요 영화가 흥행을 하고서 국내 기업에서도 영화와 같은 방법으로 시니어 인턴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3. 리뷰

영화를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독을 선사했던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했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도 좋지만 가끔은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작품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내용 없이 잔잔하게 영화관이나 집에서 시청하기 좋은 인턴 영화 특별한 반전이나 스릴러적인 면은 없었지만 인생에 조금이나마 감동을 주면서 우리 마음 한편에 조금의 생각과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로 

인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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