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자인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는 존경받는 인물이며 뛰어난 투자 실력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다. 이러한 워렌 버핏도 항상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과거 실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 당시 했던 말들은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아직까지도 워렌 버핏의 명언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는 것일까? 어쩌면 미래에 비슷한 상황 속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럼 지금부터 워렌 버핏의 인생 조언 10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돈을 잃지 마라.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첫째, 절대 돈을 잃지 마라. 이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그리고 제1원칙은 반드시 지켜라.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뭔가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것을 잃어서는 안 된다. 모든 거래에서 최소한 본전 이상을 남겨야 한다. 그래야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내가 아는 유일한 성공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 방식을 믿을 수 있는 회사에 큰돈을 집어넣는 것이다. 물론 위험 부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
워렌버핏 바이블-인생최대실수3가지
주식시장에서는 워런 버핏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믿고 투자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히는 인물인데 19살 때 단돈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현재 재산 90조 원 대의 부호가 되었다. 그런 그가 한 인터뷰에서 본인 인생 최대 실수 3가지를 꼽았는데 첫 번째로는 아내를 선택한 것이고 두 번째는 첫째 딸 하워드를 사립학교에 보낸 것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애플 주식을 사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실패라고 말한 위 3가지 사항들은 결과적으로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조차 후회한다고 말할 정도니 우리 역시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개인 취향 차이겠지만 나라면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집을 샀을 것 같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쯤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거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러므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테니 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