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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신나는 뮤지컬 영화 (Aladdin, 2019)

by 리골정 2022. 6. 10.

Aladdin, 2019

1. 알라딘 줄거리

알라딘 영화의 첫 시작은 바다 위를 항해 중인 작은 배 위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배 위에 타고 있는 소년, 소녀가 큰 배를 바라보며 부러워합니다. 아빠가 아이들에게 '이제 너희들에게 이 얘기를 해줄 때가 되었구나 양탄자, 마법, 램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알라딘의 대표 OST인 Arabian Nights 노래와 함께 알라딘이 등장하게 됩니다. 

알라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노래가 아라비안 나이트 인것 같습니다. 알라딘은 반려동물 원숭이인 '아부'와 함께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그렇게 손과 몸이 굉장히 민첩하고, 능청스럽고, 반려동물 원숭이 아부까지 도와주니 매우 쉽게 도둑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 조차 알라딘이 좀도둑 질을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알라딘이 도둑질한 물건은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알라딘은 재산도 없고 부모도 없습니다. 마을 사람들 조차 알라딘을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알라딘은 좀도둑 이긴 하지만 자신의 먹을 음식도 아이에게 나눠주고 아이들을 도와주면 마음씨는 따뜻합니다. 용기 또한 있습니다. 우연히 알라딘은 시장에서 한 여자를 발견합니다. 그 여자는 아이들에게 가난한 아이들에게 빵을 내어주었습니다. 가게 주인도 아닌데 말입니다. 가게 주인과 여자가 실랑이를 벌이는 중 알라딘이 다가가 여자의 팔지를 빼서 가게 주인에게 줍니다. 그렇게 여자는 장신구가 없이는 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알라딘은 괜찮다면서 얼른 가자며 도망을 칩니다. 알라딘은 가게 주인에게 속임수를 써서 사과를 주고 장신구를 다시 가져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가게 주인과 알라딘은 쫓고 도망치는 추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골목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따돌리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알라딘은 그녀가 왕궁 사람인 것을 눈치를 챘습니다. 그녀의 옷이 왕궁에서만 쓰는 옷감이 비싼 장신구를 하고 있어서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공주의 시녀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사실 공주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공주와 알라딘은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가 생기면서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공주는 돌아가려던 중 알라딘에게 장신구를 돌려 달라고 했지만 장신구가 없어져서 당황하게 됩니다. 공주는 그 장신구는 어머니의 유품이라며 굳은 표정으로 가버리게 됩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알라딘의 원숭이 아부가 공주의 장신구를 손을 댄 거였습니다. 그래서 알라딘은 장신구를 돌려주려고 궁으로 잠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 궁에서 이웃나라 왕자는 공주의 미모에 첫눈에 반해 청혼을 하지만 공주는 무례하게 대하는 왕자와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이 나이가 들면서 왕국을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므로 얼른 결혼 상대를 찾으라고 합니다. 

 결혼하기 싫다는 공주의 말에 시녀는 이웃 왕자 정도면 괜찮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궁으로 몰래 잠입한 알라딘은 공주의 방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공주는 알라딘 앞에서 시녀인척을 하면서 계속 대화를 나눕니다. 그렇게 알라딘은 공주에게 장신구를 돌려주고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2. 알라딘 결말 

알라딘과 아부와 함께 램프를 찾으로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알라딘에게 부와 명예를 주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동굴 속에는 많은 양의 보석들이 가득합니다. 알라딘이 보석의 유혹에 빠지면 아부가 알라딘의 뺨을 때리며 정신을 차리게 해 줍니다. 아부가 보석 유혹에 빠지면 알라딘이 아부를 설득을 합니다. 그러던 중 돌에 깔려 있던 양탄자를 발견하게 되고 양탄자를 도와주게 됩니다. 양탄자는 자신을 구해준 알라딘과 아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알라딘은 높은 돌 위에 램프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부는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보석을 건드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 동굴은 지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동굴에서 빠져나가진 못했지만 램프는 알라딘 손에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램프를 문질러서 거대한 지니가 나타나게 됩니다. 지니는 알라딘에게 3가지 소원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알라딘은 첫 번째로 동굴 밖으로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알라딘은 속임수를 써서 램프를 문지르는 척만 하고 지니에게 소원을 말해서 소원 개수에는 포함이 되지 않고 동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라딘은 첫 번째 소원으로 자신을 왕자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공주와 결혼을 하고 싶어서 소원을 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니는 알라딘을 왕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렇게 공주를 만나게 된 알라딘은 단둘이 양탄자를 타고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3.  리뷰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알라딘은 거짓의 무의미함을 주제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마음씨 만큼은 착했던 알라딘이지만 지니에게 소원을 말하고 왕자가 되어서 공주에게 접근이 쉬워지고 행복해지자 계속해서 왕자의 삶을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알라딘에게 지니는 '거짓으로 얻는 것이 많아질수록 진짜로 얻는 것은 작아져'라고 말이죠. 거짓으로 만들어진 관계는 거짓이 들통나게 되는 순간 순시 간에 그 관계는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디즈니 영화로 뮤지컬 영화로서 화려함과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다시 한번 디즈니 플러스에서 알라딘 영화의 화려함을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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