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SF 액션 (미국)
상영 시간 : 136분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개봉일 : 2005년 07월 21일
1. 아일랜드 줄거리
영화 아일랜드 스토리는 지구 상에 재앙이 일어나고 일부만 살아남은 21세기 중반입니다.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고 믿고 있는 링컨 6-에코 와 조던 2-델타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 없이 통제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받고, 먹은 음식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에서 사는 이들은 목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인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서 뽑혀가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매일 같이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격리 생활에 대해서 점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링컨은 아일랜드 이야기가 모두가 거짓말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로 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 장기를 기증을 위해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며 장기까지 추출당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료는 살고 싶다고 절규까지 하는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함께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동안 감춰왔던 비밀들이 존재하고 외부의 모습까지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서 나서게 됩니다.
2. 인간 복제 SF 영화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건강은 모든 사람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의학적인 발전은 지금도 계속 되고있습니다. 사람의 인공심장이나 인공연골 등 다양하게 발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기를 만들어서 이식을 하는 것은 불가능 2005년 당시에 인간 복제에 대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서 2019년을 배경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인 2022년에도 아직까지 인간의 복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학의 기술로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윤리적으로 복제인간에 대해서 아직 해결할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 아일랜드 영화 리뷰
영화 아일랜드는 2005년 당시 충격을 주는 스토리였습니다. 당시 과학 기술로 인간 복제는 상상 할 수 없었고 동물 복제가 이루어지는 정도였습니다. 영화 당시 배경은 2019년입니다. 영화 당시는 14년 미래였지만 지금은 과거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점점 완벽하게 진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결점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명의 연장에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아프며 죽게 되는 건 모든 인간이 동등합니다. 인류의 과학 발전에서 가장 큰 연구가 인간 육체의 결함을 본 완하는 문제였습니다. 현대 유전과학은 신체 조직의 개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직은 인간의 신체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영화에서는 인간을 복제하여 복제 인간에게서 장기를 얻은 것입니다. 인간 배아를 복제하려는 끝에 영화에서는 2014년에 인간 복제를 성공시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는 이시기에 신박한 소재인 복제인간에 대해 진지하게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재미로만 보면 시원한 액션 스릴러로 보면 가볍게 킬링 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파고들면 과학적인 오류가 많고 부족한 영화여서 호불호가 갈리며 평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독이 과학적인 이론을 잘 끌어다 쓰지 못해서 복제인간에 대한 세부 설정들이 비 과학적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흥행에서 실패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한국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20년 가까이 된 영화이지만 그 시절의 SF영화라고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일랜드 복제인간 주제로 재미를 얻고 싶다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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