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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by 리골정 2022. 6. 14.

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2006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줄거리

주인공 마코토는 절친들과 함께 야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소 운이 좋다고 자부하는 마코토는 그날따라 아침부터 지각할 뻔합니다. 가사시간에 요리를 하다 불을 낼 뻔도 합니다. 그렇게 걸어 다니던 중에 남자아이에게 치여서 깔리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방과 후 마코토는 과제를 정리하기 위해서 과학실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는 "Time waits for no one"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 글자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고스케, 치아키와 야구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박물관으로 향하던 중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게 되어 기차 건널목의 안전바에 충돌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코토는 자전거에서 튕겨져 나가면서 열차에 치일 뻔했습니다. 오늘 하루 엄청 운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갑자기 시간 타임루프가 되면서 열차에 치이기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코토는 자신이 타임루프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이 불행한 날이라 자부했던 날로 돌아가서 지각을 면하고 가사시간에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꾸어서 사고를 미리 면하게 됩니다. 시험 내용까지 미리 알게 된 마코토는 모의고사 성적까지 상위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임루프에 대해 알고 있는 마코토의 이모는 너가 이득을 얻는 만큼, 다른 사람 누군가는 손해를 보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마코토는 그 사람을 위해  또 시간을 돌리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코토의 타임루프는 누군가의 상황을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친구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고백을 하고 친구로만 생각하던 치아키의 고백에 치아키의 고백 자체가 없어지게 타임루프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게된 마코토는 반신욕을 하면서 생각을 하던 중에 팔에 있는 06의 숫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코토의 타임리프 남은 횟수이지만 마코토는 06을 90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마코토는 사소한 일에 타임루프를 사용하였고 마코토는 자전거 사고가 나기 전으로 타임루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코토는 타임리프를 사용해 결국 1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남은 타임리프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2. 결말 

 코스케는 마코토의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죽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고를 계기로 마코토는 우연히 치아키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치아키는 미래의 인물로 마코토가 살고 있는 이시대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림을 보러 왔습니다. 치아키는 마지막으로 시간을 되돌릴 능력을 사용하여서 미래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에 마코토에게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마코토는 과거에 돌아갈 방법을 잃어 방도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치아키가 시간을 되돌리면서 딱 한번 타임루프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엔딩을 향하게 됩니다. 치아키가 원했던 그림은 마코토가 가지고 있다가 미래에서 둘이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치아키는 다시 미래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3. 리뷰

이 작품은 영화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작품입니다. 전 세계 최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먼저 리뷰에서 타임 슬립 소재로한 영화를 소개하였습니다. 프리퀀시 영화였습니다. 타임루프 영화는 에지 오브 투모로우, 해피 버스데이, 사랑의 블랙홀, 7번째 내가 죽던 날 등 다양한 영화들이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영화였습니다. 많은 영화들이 타임 루프를 소재로 영화가 제작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복잡하지 않게 탄탄한 스토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명대사인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명대사를 남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팬들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특유의 여름 감성이 잘 녹아있는 영화입니다. 다가오고 있는 올여름에도 시간을 달리던 소녀를 보면서 뜨거운 더위를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개봉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몇 번의 재개봉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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