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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명언 모음집

by 리골정 2023. 1. 6.

Steve Jobs : The Life Story of an American Innovator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Steve Jobs) 는 2011년 10월 5일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이었다. IT 업계에서는 전설과도 같은 인물이었던 만큼 사망 소식 이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생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남긴 명언들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으며, 혁신이라는 단어와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그런 그에게도 어두운 과거가 있었으니 바로 친부모에게서 버림받은 입양아 출신이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던 탓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완벽주의자 성향을 보이며 자신만의 기준대로 행동했고 그로 인해 수많은 적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았고 다른 사람과의 공감 능력 또한 뛰어났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자 나의 롤모델이기도 한 스티브 잡스(Steve Jobs) 가 지난 10월 5일 향년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던 그였기에 더욱더 충격적이고 안타까웠다. 더욱이 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양부모 밑에서 자랐고 대학 자퇴 후 친구 집 창고에서 컴퓨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21살 되던 해에 단돈 2천 달러로 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30살이 되던 해에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40대가 되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자선사업가로 변신했다. 물론 모든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한때 파산 위기를 겪기도 했고 동료들로부터 배신당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자기 자식조차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포기하거나 좌절하기도 하죠. 그러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깨운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라고 불리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 는 20대 초반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해고당하며 방황하던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후 절친한 친구였던 워즈니악과의 동업을 통해 컴퓨터 사업을 시작했지만 경영난 속에서 부도 직전까지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위기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한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는 마침내 성공했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스티브 잡스의 삶엔 어떤 특별함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본 글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돌아보며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 3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통찰력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곧바로 전자공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때 배운 지식 덕분에 훗날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1세기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여 인류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만약 그가 일찍부터 IT 산업의 잠재력을 깨닫고 꾸준히 연구했다면 지금쯤 빌 게이츠 못지않은 부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랬다면 오늘날 스마트폰 시대는 오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아무튼 남들보다 앞서가는 안목이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 자기 확신과 신념

애플사 설립 초기 자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스티브 잡스는 동업자이자 오랜 친구인 워즈니악으로부터 200달러를 빌려 간신히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직원들 월급조차 제대로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버텼습니다. 그러자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때마침 미국 전역에 불어닥친 PC 붐 덕에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일 끝까지 포기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평생 후회했을 겁니다. 다행히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끝내 성공을 거머쥐었습니다.

3. 창의성의 원천 - 인문학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예술과 인문학 소양을 쌓아야 한다고 역설했죠. 그래야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철학에 심취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피카소 작품을 즐겨 감상했다고 합니다. 또 인도 여행을 통해 불교 사상을 접하는가 하면 비틀즈 음악에 매료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쌓은 덕분에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었고 이것이 곧 애플사의 성공 비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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