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갑부”
오랜기간 최고 갑부하면 떠오르는 인물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다. 현재 자산만 한화 172조 원이며 지난 20년간 미국 부호 순위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게다가 매년 기부액도 엄청난 금액인데 올해 기준으로도 26억 달러 (한화 3조 2천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그런 큰 부를 이룰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더 큰 부자가 되고 싶을까? 그렇다면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본 글을 주목하길 바란다. 세계 최고 갑부하면 누가 떠오르나? 아마 대다수가 빌 게이츠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하버드 대학생이었던 그는 친구 폴 앨런과 함께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잘 아는 MS(마이크로소프트)다. 초창기엔 PC 운영체제 프로그램 개발에만 몰두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역을 확장하더니 마침내 IT 업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 덕분에 억만장자가 되었고 이제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하여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대목이 있다.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었길래 이렇게 통 크게 베풀 수 있는지 말이다. 일단 공식적으로 알려진 재산만 해도 무려 120조 원 정도 된다. 참고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490조 원이니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가 고픈지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 많다고 말할 정도니 정말 대단한 열정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 7번째 부자이자 역대 최연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로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뽑은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만약 내가 저 나이였다면 어땠을까? 상상만으로도 아찔하다. 그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빴을 테니 말이다. 어쩌면 평생토록 저렇게 살 수 있다는 희망조차 품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더더욱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디 건강관리 잘해서 오랫동안 좋은 영향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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