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블라인드 사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실제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부모와 떨어져 살아가는 흑인소년이 자신을 믿어주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뛰어난 미식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스토리 영화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지만 영화라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실화에서 주는 감동은 과장되지 않아서 영화가 큰 감동을 주게 됩니다.
이미 개봉한지 10년이 더 지난 명작입니다. 영화 높은 평점과 입소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가출한 아버지와 마약중독자인 어머니로 인해서 고아처럼 살아가는 마이클 오어는 이곳저곳 여러 집을 돌아다니면서
위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오어는 흑인이고 덩치 또한 커스 공포감에 마이클 오어를 반기는 위탁 가정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오어는 큰 덩치 덕에 미식축구 고등학교 팀 코치의 눈에 들게 되었습니다. 쉽게 들어갈 수 없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 규정상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체육 활동과 훈련을 받을수 업어서 학교에 들어갔지만 미식축구팀에 들어가지 못하고 겉돌게 되었습니다. 코치와 함께 생활하던 마이클 오어는 그곳 생활을 적응하지 못하고 불편해서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노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노숙을 하기 위해서 체육관으로 향하는 마이클 오어를 리앤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이 모두 떠난 체육관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리앤은 그런 마이클을 보면서 도와주고 싶어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하였습니다. 처음 리앤의 가족들은 마이클을 불편해하며 반기지 않았습니다. 내색하지 않고 그와 저녁을 즐깁니다. 리앤 남편도 마이클 오어를 하루는 재워도 괜찮다고 합니다. 사실 모르는 건장한 청년을 집에서 재운 다는 건 쉬운 결정이 아녔습니다.
다음날 아침 마이클 오어는 자신이 머무른 자리를 깔끔하게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 가족이 그날 저녁도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은 추수 감사절 이였기 때문입니다. 혼자 식탁에서 밥을 먹는 마이클을 불러 거실에서 미식축구를 시청하면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마이클 오어는 리앤 집에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클은 그렇게 본인 방 본인 침대를 처음 갖게 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리앤의 가족들도 마음이 착해서 그를 멀리 하지 않고 리앤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리앤 가족들은 마이클오어가 미식축구를 할 수 있도록 개인 과외를 해주면서 도와주었습니다.
2. 마이클 오어의 재능
이에 리앤은 마이클과 법적으로 같이 생활을 하기 위해서 법원과 학교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선 마이클에 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이클의 재능을 알게 되었는데 IQ는 좋지 않았지만 타인에 대한 보호본능이 상위 5% 안에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마이클의 능력이 되어서 돌아오게 됩니다.
리앤 가족들에게 주변 모임에서 마이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하였지만 리앤 가족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리앤 가족은 굴하지 않고 마이클보다는 그들이 더 부끄럽다고 한방을 먹였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드디어 미식축구를 다시 시작한 마이클은 너무 온순한 성격탓에 상대방과 몸싸움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코치는 그의 엄청난 등치를 보고 몸싸움에 재능이 있을 거 같았지만 그렇지 못하여서 실망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 리앤은 운전면허를 딴 마이클을 위해서 차를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래앤의 아들과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갑작스러운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지만 리앤의 아들의 거의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마이클이 리앤의 아들을 온몸으로 보호를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야 리앤은 다시 떠올랐습니다. 보호본능이 뛰어난 사실을 알고 마이클에게 쿼터백과 팀원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지키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이에 각성한 마이클 오어를 막을 수 있는 상대방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마이클 팀원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마이클을 자식처럼 생각한 리앤이 마이클에게 알맞은 해결책을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3. 리뷰
블라인드 사이는 미식축구 소재의 영화가 아닌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가족 영화입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의 용어이긴 하지만 리앤의 가족처럼 보이지 않는곳에서 마이클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포츠 스타의 성장 스토리는 항상 흥미를 끄는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족을 초점으로 두고 있어서 미식축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영화를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라인드 인사이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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