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영화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고전 명작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으로 1998년에 개봉 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시작으로 라이언이라는 병사를 구하기 위한 구출 부대의 여정을 작품으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전쟁 영화의 시작
영화의 시작은 백발의 노인이 노르망디 미군 묘지에서 눈물을 흘리며 젊은 날을 회상 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1944년 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빠져서 무기력한 모습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와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할 두려움에 지친 부대원들 지옥을 방불케 하는 총격전 속에서 수많은 병시들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쓰러져 갑니다.
마침내 밀러 대위는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같은 시각 2차 세계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쟁 상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에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라이언 일병의 상황
제 2차 세계대전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라이언 가 4형제가 모두 미군으로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막내를 제외한 3명 모두가 전사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 남은 막내아들도 살아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살아 있다고 해도 언제 전쟁터에서 죽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미 국방부의 한 여성 군무원이 타자기로 전사통지서를 작성하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상관에 보고를 하게 됩니다. 4형제 모두 전쟁을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전사를 하고 막내 라이언 일병은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라이언가 어머니는 아들 넷을 육군과 해병대에 입대시키고 별 4개가 새겨진 페넌트를 창문에 걸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먼 벌판에서 오는 차를 보고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미국 육군 참모총장은 이 사실을 듣고 마지막 남은 아들 라이언 일명을 살려서 집에 보내자고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하여서 미 국방부는 육군 레인저 부대의 밀러 대위를 지휘관으로 총 8명의 구출팀을 만들어 라이언 일병 구출작전에 투입되게 됩니다.
라이언 구출작전
구출부대원들은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되어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라이언을 의뢰로 쉽게 찾게 됩니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이었습니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부상병을 통해서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이 되었고 현재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곳은 정말 위험한 곳이였습니다. 라이언 한 명을 구하기 위해서 8명의 대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작전에 투입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라이언의 한 명의 생명이 여덟 명의 생명보다 가치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휘관은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라이언 일명이 있다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부대원들은 라이언을 만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라이언은 자신이 빠지면 동료들이 힘들어진다며 귀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결국 밀러 대위는 이 작전이 끝날 때까지 남아서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라이언 구출 작전에서 독일군 저지 작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들은 독일군을 유인한 후 다리를 폭파해서 진격을 막아내는 작전임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독일군이 나타나서 치열한 전투를 수행을 하게 됩니다. 전투 결과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한 수색조 2명만 살아남고 라이언을 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십 년 후 밀러 대위의 묘지에 라이언 가족들과 와 있습니다. 단 한명을 위해서 수많은 죽음이 있었던 역사를 뒤로하고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나게 됩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는 이기적으로만 생각한다면 나의 가치와 상대의 가치만 보일 뿐이지만 전체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가치가 보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서로 간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댓글